■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잠시 중단되고 방역 수칙이 다시 강화됩니다. 수도권에서는 6명, 비수도권은 8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, 방역 패스는 식당과 카페로 확대 적용됩니다.
■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. 위중증 환자가 닷새 연속 7백 명대를 이어가면서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%에 근접했고, 수도권 병상 대기자는 천 명에 육박했습니다.
■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가 3명 추가돼 누적 12명으로 늘어났습니다. 서울의 대학 3곳의 외국인 학생 3명에게서도 의심 사례가 발견됐는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"검찰 정권은 안 된다"고 밝혔습니다.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주도하는 국민의힘 선대위는 오늘 출범합니다.
■ 공유기 등 일상생활에 흔히 사용하는 네트워크 장비가 해킹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. 국가정보원은 해킹된 네트워크 장비가 범죄에 악용된 정황을 포착해 국내외 관계 기관과 함께 대응에 나섰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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